인생에서 무엇을하고 어떻게 사느냐를 결정하는 큰 요인 중 하나가 자신의 성격이다. 가장 큰 예로 미국의 911 사태 테러 때 있었던 대피 방송이다. World trade center의 한 쪽 건물이 비행기 테러로 무너질 때 다른 한 쪽에 건물에는 '안심하고 자리로 돌아가라'는 방송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의심이 많은 성격의 사람만 살아남게 되었다. 이렇게 성격에 의해 매순간 선택을 하고 그것들이 쌓여 지금의 현재 모습이 된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그 내면의 성격보다 외적인 것에서 행복이란 것을 판단한다. 외제차에서 내리는 사람이 웃고 있다면 과연 외제차를 타서 행복한 것일까? 외제차를 타는 그 사람이 그냥 행복한 것일까? 결국 외적인 것 보다 그 사람의 성격이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중에서도 외향적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