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은 허풍이었다. 모두가 기존의 사고방식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사람들의 시선에는 말도 안되는 것을 해보겠노라고 허풍을 떨었다. 그리고 본인이 이야기했던 허풍을 반드시 한번은 성공해 보인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룬 성공의 시작이었다고 말한다. 물론 해보지 않은 일을 해내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실패하며 시행착오를 겪어 어제는 못했던 것을 오늘은 하고 있다면 된다. 그렇게 하나의 조교가 되고 추종자들을 만들어가는 여러 가지방법과 방식들을 이야기한다.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인해 개인의 관심과 취향이 극세분화 됨에 따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끼리 모이고 이는 외부에서 보기에 흡사 종교와 같아진다. 즉, 같은 것에 의미를 두는 사람들과 몰입하고 나누는데서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남의 집'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