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힘이 강하다는것
개인의 힘이 강하다는 것
우리가 살기 편하고 좋은 때는
누이좋고 매부 좋고
모두가 좋은 것이
좋은것으로 통용된다.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양보와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상황이 급변하거나
점점 어려워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엄습하면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도
정반대로 돌변한다.
내의 양보가 곧
내 손해로 확정되고
그 손해가
어려워질 미래의 나에게
더 큰 피해가 될 것이라는
편향에 이르게 된다.
이는 개인단을 넘어
국가의 차원에도 적용된다.
미국의 IRA법 그리고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등
세계가 어려움에 처하면
각자 이득에만 치우쳐
이해와 공감이 없어진다.
그리고 이성을 잃게 된다.
힘들때 일 수록 강대국의 국민이,
힘쎈자들의 편이,
강한자가 되는 것이 유리하게 됨이
인간이 사는 현실이다.
생존 본능에입장에서 볼 때
이는 당연한 움직임이다.
하지만 힘의 세기를 떠나
진정 크고 강한 것은
공감 속에서
오히려 우주안에
내가 티끌처럼 작은 자임을
깨닳는 자가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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