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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환율? 그거 어떻게 보는 거야?

담담한 2022. 11. 12. 10:00

 

달러원 환율은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이다.

 

단순히

그 수치가 높아지면 원화의 약세

반대로 수치가 낮아지면 원화의 강세다.

 

예를 들어 현재 환율이 1,400원이면

1달러를 구하는데

1,400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환율이 1,300원으로 내려가면

1달러를 구하는데

1,300원이 필요해진 것이다.

 

 

이 두 상황을 비교해보자.

 

환율이 1,300원으로 낮아지면

1,400원 때보다 1달러를 구하는데

100원이 덜 필요해진다.

 

이는 결국 원화의 가치가 100원 오른 것으로 말할 수 있다.

다른 측면으로 말하자면

달러의 가치가 100원 만큼 하락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달러원 환율이 낮아지면

원화 가치 상승

반대로 달러원 환율이 높아지면

원화 가치 하락으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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