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항상 주변에 있다.
다만 적절한 질문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 답을 찾지못하는 것이다.
한때 한자자격증 공부를 했을 때가 있었다.
거리를 지나 갈때
한자들만 보이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을 때는
마찬가지로
영어만 보이는 경험을 했다.
똑같은 거리를 걸어도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어는지에 따라
내 시야에 보이는 것이
이토록 달라진다.
뇌의 망상활성계는
우리가 접하는 많은 정보 중
필요 없는 것은 잊고
현재 관심있어하는 정보만
민감하게 수용하도록 한다.
결국 뇌는 '나는 왜똑똑하지 못할까,
나는 왜 인연을 만나지 못할까' 등의
부정적인 질문은
그렇게 된 증거만을 수집하고
그 답을 제공한다.
쓸모없는 질문만하면
쓸모없는 답변만 얻는다.
평소에 쓸모있는 질문을 하자.
주변에 그리고
나 자신에게 도움이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질문을 하자.
책을 읽을 때도
어떻게! 배운것을 활용할 것인가?
왜! 그것을 활용해여하는가?
언제! 이것을 활용할 것인가
의도적으로 질문하면서 읽자.
'레벨 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 (0) | 2022.10.12 |
---|---|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 (0) | 2022.09.27 |
유연한 자세 (0) | 2022.09.12 |
현자인 척 하기는 (0) | 2022.09.08 |
책 좀 읽고 생각 좀 하자! (0) | 202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