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 때는 무릎을 치지만
정작 다 읽고 나면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것 때문에 찾게된 책.
각각의 챕터가 모두 삶에 크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살펴보고자 한다.
▶ 쳅터 동기
-1.나는 ~인 사람이다.
보통 '나는 ~인 사람이다' 라고 떠벌리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런 행동을 하게되고 그런 자신을 정당화 하게된다.
술을 자주 먹는 사람은 '난 술을 자주 마시지' 라고 자신을 정의하고
그 순간부터 술을 마시는 행동에 대한 정당화가 이루어진다.
결국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 습관과 자신을 동일시 해야한다.
메모
나는 하루에 조금이라도 글을 쓴다.
그리고 식구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뇌에 '나는 글쓰는 사람' 이라는 자아가 형성된다.
이런 자아는 내가 지속적으로 글을 쓰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2.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계획을 세워라.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도
내가 내 내면의 진심으로 생각하는 가치와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궁극적으로 실천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 책은 '남들이하지 않는 것을 해라' 라고 하는데
남들이 안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귀찮고 어려운 일이다.
더군다나 나의 가치와 맞지 않는다면?
두 말할 필요없는결과가 기다릴 것이다.
우선은 자신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나열, 서열화 해야 재대로된 계획이 나온다.
그렇다면 그 계획이 나의 가치관과 연결되어 있어
실행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는게 더 어려워진다.
결국 실행의 가능성이 극도로 높아진다.
메모
진정한 내면의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명상과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어떤 방면에서 성공한 대가들과 이야기 해 보는 것이
가치관을 찾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바로 책이다.
점에 세계에 사는 사람은 선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선의 세계에 사는 사람은 3차원 도형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3. 고통에 이용당하지 말고 고통을 이용하자.
내가 어떤 것들을 하지 않았을 때 겪을 수 있는 일을 생동감있게 적어보자.
과식하는 습관을 버리지 않는다면?
'밤에 잠을 못잘 것이고
아침에 의식이 안개속과 같을 것이고
책을 똑바로 못읽어 결국 시간을 내다 버리고
발전이 없어 부자도 꿈도 못이룰 것이다'
반대로 어떤 일을 했을 때 얻을수 있는 것을 생생하게 적어보자.
책을 효과적을 많이 본다면?
'지식이 쌓여 지혜와 직관 통찰이 생기고
시간을 레버리지로 사용이 가능해지고
결국 다른 이들을 많이 돕고
돈 걱정없이 가족들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생생하고 구체적일수록 우리가 움직여야할 동기가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실행할 그리고 하지말아야 할 행동이
나의 가치관에 뿌리를 두어야한다는 것이다.
메모
동기는 갖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동기는 우리의 가치관과 정체성 때문에
우리가 매일 수행하는 습관과 일상 그자체이다.
결국 재대로 된 동기는 정확한 가치관에서 나온다.
올바른 가치관을 꼭 확립하고
하루하루 좋은 습관을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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