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영상에서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각 세대별로 여러 가지 차이가 발생한다. 그 차이들이 어떻게 기인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전에는 신입 사원의 선발 과정도 어렵고 모시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기 때문에 입사 후에는 진득하니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곧 퇴사하겠지.' 라고 인사담당자들은 생각한다. 회사 측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왜?' 라고 하는 반면 퇴사자들은 '문제가 너무 많다.' 라고 여긴다. 기존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으니 입사하는 사람 즉, 젊은이들의 문제 아닌가?' 라고 판단하는 부분이 많다. 이전에는 이러한 젊은이들의 비율이 사내에 적어서 무시하면 그만이었다. 지금은 사내에 젊은이들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이를 무시할 수 없는 수준..